탄자니아 펨바섬 CTSI컵 축구대회 지원 사업
- 작성일2020/10/13 16:16
- 조회 1,645
탄자니아 펨바섬 CTSI컵 축구대회 지원 사업
해외소식 2020.10.13.
하바리! (스와힐리어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탄자니아 펨바섬 지역에서 실시된 사업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왜 CTS인터내셔널이 축구대회를 지원하고, 복음 전파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사업 배경
탄자니아 펨바섬은 약 55만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인도양의 섬이에요. 펨바섬 주민들은 99%가 무슬림이고 관광지도 거의 개발이 되지 않아 외지인들의 출입도 적어서 바로 옆에 있는 휴양섬인 잔지바르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강성 무슬림들 때문에 내륙에서 이주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소수의 교인들만 예배를 드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펨바섬의 복음 전파를 위해서는 먼저 그들과 친구를 맺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는 스포츠인 축구는 탄자니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펨바섬 안에도 여러 개의 마을 축구팀이 이미 조직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CTS인터내셔널에서는 마을 안에 있는 팀들을 모아 축구대회를 개최하도록 지원하고 우선 그들과 친구가 되려고 합니다.
▲ (왼쪽)시합 전 단체 사진. (오른쪽)치열한 결승전의 모습
사업 진행
CTSI컵 축구대회는 올해 1월에 토너먼트가 시작이 됐어요. 원래는 3월에 결승전이 개최될 예정이었는데, 결승전 경기를 앞두고 탄자니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생기면서 모든 경기가 중단되었습니다. 다행히 점차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결승전을 진행했어요.
펨바TAG교회 성도님들도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경기와 그곳에 모인 사람들을 위해 중보 기도하며 참여했고요, 함께 어우러지며 지역 무슬림들과 기독교인들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주민들끼리의 관계뿐만 아니라 선교사님과 지역 정부와의 관계도 강화되어 기독교인이 그들의 적이 아니라 좋은 친구,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부 사람들은 교회가 지역 사회 안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는 단체임을 법적으로 인정하게 되었고, 단지 인정하는 것 뿐 아니라 펨바TAG교회의 사무엘 목사님을 지역구 전체를 총괄하는 기독교 대표자로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 (왼쪽)우승팀 시상. (오른쪽)수상팀 상품 증정
사업 후기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아무도 다치지 않고 즐거움 속에 또 한 번 축구대회가 잘 끝났습니다. 차후에는 전문 축구 사역자분이 펨바섬에 들어가 선수들을 전문적으로 훈련시킬 뿐 아니라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말씀으로 양육해서 제자화 시키려고 합니다. 펨바섬 주민들의 복음화를 위해 후원자님들도 기도로 함께 해주세요!
보내주신 후원금은 선교사님 사역에 필요한 축구대회 운영비, 수상팀 선물 구매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앞으로도 CTS인터내셔널은 지속적으로 선교사님의 사역에 관심을 갖고 확인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귀한 동역에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선교사님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대외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