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와 CTS인터내셔널, 수해 피해 미자립 교회 48곳에 총 3억 8,1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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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와 순수 선교 NGO CTS인터내셔널은 수해 피해 입은 미자립 교회 47곳을 위해 총 3억 8,150만 원을 지원했다.

 

CTS기독교TV와 CTS인터내셔널은 장마와 태풍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전국 미자립 교회들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복구를 위해 7000미라클 모금방송을 통해 8월 한 달 간 모금을 진행했으며 지원금은 피해규모에 따라 완전 침수와 부분 침수, 시설 피해로 구분해 지역별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은 15일 11:00시 북부지역인 강원도 철원감리교회에서 진행되는 후원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총 13회 진행될 예정이다.

 

CTS기독교TV와 CTS인터내셔널은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교회 돕기’부터 지난 4월 ‘코로나19 피해 미자립교회 돕기’까지 꾸준히 한국 교회를 위해 지원과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