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지아크스, 열방 선교사 위해 CTS인터내셔널에 마스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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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지아크스, 해외 선교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후원

CTS인터내셔널, 탄자니아 지부 등 열방 선교사에게 지원 예정

 

에프지아크스는 2020.12.15. 일(화)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CTS인터내셔널에서 마스크 전달식을 갖고 해외 선교사님들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CTS인터내셔널에 MK마스크 776개(1,0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감안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되었다.

 

에프지아크스 서대엽 대표는 “CTS인터내셔널을 통해 마스크를 후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MK마스크는 코로나19에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세탁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부 물품을 통해 이러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CTS인터내셔널은 에프지아크스가 후원한 MK마스크를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부를 비롯하여 열방 선교사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CTS인터내셔널 박준서 사무총장은 “후원해주신 귀한 마스크가 지역 복음화에 꽃을 피우는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열방 선교사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MK(마스코리아) 마스크는 은나노, 항균, 안전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세탁 시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마스크로 알려져 있다.

 

한편 CTS인터내셔널은 순수 선교 NGO 단체로서 해외 선교사 지원뿐 아니라 국내 교회 및 단체들을 지원하며 세계 복음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CTS인터내셔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