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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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키카티티 국립 보건소 협약식 현장

CTS인터내셔널은 지난 6월 16일 탄자니아에 방문하여 키카티티 국립 보건소 개소를 위한 탄자니아 주 정부와의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탄자니아 보건부 차관과 군수 등 고위 정관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은 의료 종사자 양성 및 보건 서비스 관리 등

전반적인 탄자니아 의료환경 개선을 목표로 이뤄졌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CTS인터내셔널 탄자니아 김현석 지부장은 “탄자니아가 의료시설이 너무 열악한 가운데 있는데, 이번 국립 보건소

건축을 통해 CTS가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어 기쁘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의료혜택이 없던 키카티티 지역 주민들이 건강과 생명을 찾길 바라며, 탄자니아 키카티티 국립 보건소가 아프리카 의료선교의

전초기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